최근 기업환경 악화에 따른 동종업종의 위기 대응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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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격의 거품이 빠지고 있다.

2. 낮은 단가를 찾아 새로운 거래처를 찾고있다.

3. 저가 재고 처리로 인하여 시장가격을 교란하고 있다.

4. 자신의 문제를 거래처로 떠 넘기고 있다.

어려운 시기에 회사마다 생존방법이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납품단가의 거품이 제거되는 것만이 긍정적일 뿐 나머지는 거래처와의 관계를 훼손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미국은 코로나 기간동안 많은 돈을 시장에 공급을 했고 이로인한 인플레이션을 완화하기 위하여

인플레이션 감축법을 만들어 외국으로 인플레이션을 수출하므로 많은 나라들은 고금리에 허덕이고 있다.

우리나라의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3.5%이고 시중은행의 조달금리 CD금리와 코픽스금리 모두

최고를 기록하므로 모든 기업과 가계는 고금리에 허덕이고 있다.

2023년 기준 40%의 기업들이 영업이익으로 대출이자를 갚지 못한다고 한다. 

기존 거래처와의 신의를 지키는 것이 경쟁력을 유지 발전시킬 수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기존 거래처와 거래하는 동안 부정적 모습을 확인한 부분이 있음은 이미 리스크가 아님을 확인한 것이므로 

기존거래처에는 대부분의 리스크 요소는 해소되었다고 보고 새로운 거래처가 유리한 가격을 제시하여 

유혹을 느낄 수 있지만 확인된 리스크는 전무하다는 것을 인지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