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쓰고 싶은 고글마스크를 만들자.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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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글마스크를 개발하며 욕심을 버린 부분이 있다면

내가 모두 하려고 하지 말고 분야별 전문가에게 맡기자는 것이다.

제일먼저 안경공학은 우리나라에서 안경산업이 가장 발달한 대구의

전문업체에 맡겨 개발을 했고 만족할 만한 제품이 나왔다.

마스크필터는 방독면기술로 유명한 회사의 기획부장출신이 맡아

개발에 여념이 없다. 고글의 패드부분도 국내 최고 기술을 보유한

업체가 맡았다. 고글렌즈는 글로벌기업이 맡아 개발을 맡았고 곧

시제품이 나온다.

(주)이루테크가 맡은 기술은 안티포그분야이다. 물론 개발 전체를

컨트롤하면서 명품을 만들어 보고자 구석구석 누비고 다니지만

필립스의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는 문구를 마음에 새기며

완성도 높은 상품을 개발하고자 모든 노력을 다 하고 있다.

네이밍작업도 많은 진척이 있고 또 하나의 관련특허도 준비중이다.

많은 스포츠인들과 산업역군들이 고글마스크를 쓰고 마음 놓고

활동할 수 날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