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의 선구자 다이소 공급미팅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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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 글을 쓴 세월이 길지만 특정회사명을 공개적으로 제목에 명시하는 것은 처음이다.

구매팀장의 전화를 받고 찾아간 회사 내부는 계단과 복도 모두를 공간의 낭비를 허용하지 않고

상품이 진열되어 있었다.

30,000가지 제품 중 13,000개 이상이 유통되고 있다는 말에 말문이 막힐 지경인데 한해 25%씩

성장하여 1조클럽을 앞두고 있다는 말은 더욱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를 가능하게 한 핵심은 직거래이다.

일반적으로 유통이라는 업종 하나를 통째로 생략하고 제조와 최종판매자가 최종소비자를 바로

연결하는 것이다. 유통의 혁명이라는 생각이 든다.

제조업자가 제품을 생산하여 도매업자에게 공급할때 또는 수출업자에게 공급할때 소비가의 30%를

초과하지 못하고 오히려 많이 낮춰야 공급이 가능하다. 결국 소비자가의 70%는 유통마진 또는 일부

세일에 적용되는 DC인 것이다.

고객 만족도는 올라갈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유통혁명을 통해 소비자에게 가성비 높은 상품을 공급

할 수 있다는 것은 판매자의 능력이고 소비자의 권리이다. 이유는 상품에 낀 거품을 제거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다만, 저가상품위주의 상품구성이 중가의 어떤 범위까지 가능할지는 역시 판매자의 능력이다.

(주)이루테크의 수경전용안티포그액은 이러한 유통혁명에 성공한 제품군에 합류하기에 매우 적합한

제품이라는 생각이든다.